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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무인 지하철에 산타글로스가 왜? 날짜 2013.09.27 14:23
글쓴이 관리자 조회 585

무인 지하철에 산타글로스가 왜?

기사입력 | 2012-12-19 14:44:28
 
국내 최초 무인 지하철을 운영하고 있는 신분당선(DX LINE)이 국제 산타클로스협회와 함께
18일부터 25일까지 '신분당선과 함께하는 2012 산타축제'를 연다.
산타축제는 성탄의 기쁨은 물론,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일환이다.

세계 유일의 산타클로스협회는 성탄 맞이 사랑 나눔 콘서트, 사랑 나눔 바자회,
 산타클로스 Play Zone 등의 행사를 통해 '사랑으로 이웃 바라보기'를 실천한다.

성탄맞이 사랑 나눔 콘서트는 행사중 신분당선 역사 내에서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한국우쿨렐레 소속 아티스트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역내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흥겨운 캐럴을 선사할 예정.

또 신분당선 강남, 정자역의 산타클로스 Play Zone에는 시민들이 성금 기부시 그래픽아트를 통한
 '무료 유화그림제공', 고객이 직접 산타가 되어 보는 '산타클로스 포토존',
사랑의 마음을 손글씨로 전할 수 있는 '산타 우체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랑 나눔 바자회는 국내 유명 연예인의 유니폼, 크리스마스 선물 용품, 화장품, 커피, 승차권 등을 판매하여
수익금은 전액 불우 이웃을 위한 사랑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 송재윤 대표이사는 "2012 신분당선 산타축제를 계기로 강남과 분당을 잇는
시민의 발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국내 최고 기술의 무인 지하철로 거듭나겠다"며
 "안전 위에 문화와 나눔이 살아 숨 쉬는 차별화된 고객중심 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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