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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축제
제목 학생이 번 돈 3000만원 기부 날짜 2015.12.10 09:50
글쓴이 운영자 조회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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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영재 오 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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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애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노선을 알려주는 지하철 네비게이션 앱이 있습니다.

이를 개발한 KAIST 4학년 오 승규 학생이

이 앱사업으로 번 돈 3000만원을 학교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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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KAIST 역사상 재학생이 낸 기부액으로는 최고액이라고 합니다.

한국과학영재학교를 거쳐

KAIST에 다니면서 나라에서 큰 지원을 받은 빚이 있다"면서

"이번에 그 빚을 조금이나마 덜게 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도움 받은 것을 감사하고 되돌려 주는 마음이

탐욕에 절어 더욱 더를 갈망하는 어른들을 부끄럽게 하는

착한?마음의 소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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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등 한국기업이 위기입니다.

재벌위주 산업정책의 결과로 이들 몇 개의 재벌이 잘못되면

나라 전체가 흔들리는 산업구조이고 사회구조입니다.

하드웨어인 장치산업에 치중하고 소프트 산업을 소흘히 한 것이

애플과 구글에는 경쟁과 수익율에서 한창 뒤쳐져 있고

휴대폰에서는 중국의 샤오미에게 가전에서는 하이얼에 밀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우위를 점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서는

미국의 샌디스크를 인수한 중국기업이

중국당국의 반도체육성 정책에 힘입어 무서운 속도로 따라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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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재벌이 실패하는 원인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지나친 이익추구에 있습니다.

국내의 열악한 환경에서 개발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제품을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여 제품을 사주거나 M&A하지 않고

거저 헐값으로 흡수하거나 기술을 훔치거나 복사하여 고사시킵니다.

국내의 웬만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업체는 재벌그룹들을 두려워 합니다.

기술을 사 줄 듯하면서 기술을 공개하라고 하며 기술을 제출하면

그 기술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직접 개발하거나 그들의 하청업체에게 헐값으로 하청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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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도 없는 애플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천문학적인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성공한 기업 애플과 구글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밴처기업을 인수하고

개발자로 하여금 개발과 운영을 하도록 하여 줍니다.

그래서 창업자로 하여금

안심하며 지속적인 개발로 엎그레이드에 최선을 다하게 하고

이는?다른 벤처 개발자들에게 대박의 의욕을 주고 본사에 충성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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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도 소프트웨어 보강을 위하여

막대한?자금을 투자하여 외국의 벤처기업을 M&A하고 있습니다.

국내기업에도 이러한 정책을 추진하여

중소기업과 벤처 청년들이 재벌기업을 믿고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일으켰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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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수 많은 오 승규 같은 청년 벤처 기업가를 양산하여

기업과 국가를 부강하게 하고

개인으로서도 영광이요 부를 얻고

곳간에 인심 난다고

사회에 기부로서 환원하는 기부문화도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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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 규 학생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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