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 빠진 노부부를 위해 한 청년이 온 몸을 던져, 칭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면 보시죠.
태국의 관광명소 크라비입니다.
노부부 여행객이 갯벌에 빠져 옴짝달싹 못하고 있죠.
이 때 한 청년이 노부부를 발견하고 끌어당겨보지만 힘에 부치기만 합니다.
결국 이 청년은 갯벌에 엎드립니다.
자신의 몸을 지지대 삼아 밟고 나올 수 있도록 한 것이죠.
노부부는 청년을 발판 삼아 무사히 갯벌을 빠져나올 수 있었는데요.
이 청년은 바다낚시를 가던 현지인 어부였다고 합니다.
노부부가 사례하겠다고 했지만
대가를 원한 게 아니라며 정중히 거절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