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눔의 집' 또 기부… 총 1억 돌파… 개인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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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44)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모여 사는 '나눔의 집'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돕기에 쓰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
?나눔의 집은 "유재석씨가 14일 나눔의 집에서 추진하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복지 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3000만원과 20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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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는 지난 2014년 7월 나눔의 집에 2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작년 6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추모관' 건립 등에 4000만원을 내 이미 기부액이 6000만원에 달했다.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은 "이번 기부로 유재석씨는
지금까지 나눔의 집에서 추진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일에
총 1억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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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소장은 "지금까지 나눔의 집에 기부한 개인 가운데 유씨가 가장 많은 금액을 내놓았다"며 "
?유씨는 밖에 알리기를 꺼렸지만 선행에 감사하는 마음에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