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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17일 서울대병원에 10억원 상당의 개인 재산인 아모레퍼시픽그룹 우선주 1824주를 기부했다.
기부된 주식의 현금화 여부는 서울대병원이 결정한다.
서 회장은 1954년 국내 화장품 회사 중 처음으로 연구실을 만들며 연구개발에 힘써왔고 서울대병원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서 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회사 실적이 좋아지면서 올 들어 40% 이상 오른 5조8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에 이은 주식 부자 3위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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