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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C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둘째딸 영진씨 결혼식에서 받은 축의금 전액을 경기사회복지모금회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기부하기로 했다.
영진씨의 결혼은 큰딸 유진씨와 아들 성환(SKC 상무)씨에 이은, 최 회장의 자녀 중 마지막 혼사다.
사위는 장기제 전 동부하이텍 부회장의 아들인 용진씨다.
최 회장은 이번에 '작은 결혼식'을 위해 양측 하객을 100명으로 제한했고, 화환도 받지 않기로 했다.
대신 축의금은 받되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액은 밝히지 않았다.
최 회장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며, 그간 25억원의 개인 돈을 기부했다.